"그땐 그랬지"…울산 중구, 전통시장 등 옛 추억 사진·영상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구가 옛 추억이 깃든 사진과 영상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사진과 영상 자료를 발굴 및 정리해 기록물로 보존하고자 추진된다.
공모 대상은 ▲사라지거나 변모한 풍경 ▲옛 가옥·거리·전통시장 ▲전통 풍습·생활상 등이 담겨 있는 중구 지역의 1960~1990년대 사진 및 영상이다.
또 선정된 자료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한 뒤 중구 사진(영상) 기록보관소 누리집에 게시해 주민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옛 추억이 깃든 사진과 영상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사진과 영상 자료를 발굴 및 정리해 기록물로 보존하고자 추진된다.
공모 기간은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공모 대상은 ▲사라지거나 변모한 풍경 ▲옛 가옥·거리·전통시장 ▲전통 풍습·생활상 등이 담겨 있는 중구 지역의 1960~1990년대 사진 및 영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 사진(영상) 기록보관소 누리집(https://www.junggu.ulsan.kr/photo)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거나 중구청 홍보실(☎052-290-8352)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심사를 통해 작품을 선정하고 원고료로 사진은 1점당 3만 원, 영상은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자료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한 뒤 중구 사진(영상) 기록보관소 누리집에 게시해 주민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