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울산 중구, 전통시장 등 옛 추억 사진·영상 공모

구미현 기자 2023. 8. 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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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옛 추억이 깃든 사진과 영상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사진과 영상 자료를 발굴 및 정리해 기록물로 보존하고자 추진된다.

공모 대상은 ▲사라지거나 변모한 풍경 ▲옛 가옥·거리·전통시장 ▲전통 풍습·생활상 등이 담겨 있는 중구 지역의 1960~1990년대 사진 및 영상이다.

또 선정된 자료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한 뒤 중구 사진(영상) 기록보관소 누리집에 게시해 주민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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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종갓집 중구 사진전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옛 추억이 깃든 사진과 영상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사진과 영상 자료를 발굴 및 정리해 기록물로 보존하고자 추진된다.

공모 기간은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공모 대상은 ▲사라지거나 변모한 풍경 ▲옛 가옥·거리·전통시장 ▲전통 풍습·생활상 등이 담겨 있는 중구 지역의 1960~1990년대 사진 및 영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 사진(영상) 기록보관소 누리집(https://www.junggu.ulsan.kr/photo)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거나 중구청 홍보실(☎052-290-8352)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심사를 통해 작품을 선정하고 원고료로 사진은 1점당 3만 원, 영상은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자료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한 뒤 중구 사진(영상) 기록보관소 누리집에 게시해 주민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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