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한낮 기온 35도 안팎...광주·담양 등에 폭염경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틀째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낮 기온은 광주공항 35도를 최고로 광주풍암과 담양 34.1도, 함평 33.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틀째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4일 오후 1시 반을 기해 광주와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영암, 순천에 폭염경보를 발효했습니다.
전남 나머지 시·군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낮 기온은 광주공항 35도를 최고로 광주풍암과 담양 34.1도, 함평 33.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온열질환 집계가 시작된 5월 20일 이후 지난 12일까지 모두 210명의 관련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날씨 #폭염경보 #광주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낯 뜨거운 일..사과부터"vs"지방 정부의 탐욕"[박영환의 시사1번지]
- 대통령실 앞 용산공원 경비원, 근무 중 틱톡 라이브
- 김한규 "'스카우트 명예총재' 尹, 잼버리 더 일찍 챙겼어야...부산 엑스포 위험"[국민맞수]
- "정시 준비할래요"..고1때 자퇴하는 청소년 급증
- "뱀 때문에"..무더위 속 아파트 678세대 정전
- [날씨]오늘도 무더운 날씨 이어져...오후 한때 소나기 내려
- 광주·전남 폭염주의보..광주 광산 33.7도
- [날씨]"덥다, 더워"..광주·전남 전역에 폭염주의보
- 다시 무더위 시작..일요일 오후 한 때 소나기
- [날씨]진도·보성 폭염특보..태풍 물러가자 '무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