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화나’ 권율 “러브콜? 조진웅, 이경규X박명수에 혼쭐났으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8. 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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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이 부르고 싶은 게스트로 조진웅을 꼽았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권율은 초대하고픈 게스트로 조진웅을 꼽으며 "같이 여행을 해봤는데 불평불만이 있다. 은근한 화가 있다"고 말했다.

'나화나'는 15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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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화나’ 권율. 사진| 강영국 기자
배우 권율이 부르고 싶은 게스트로 조진웅을 꼽았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 이유정 PD가 참석했다.

권율은 초대하고픈 게스트로 조진웅을 꼽으며 “같이 여행을 해봤는데 불평불만이 있다. 은근한 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와서 화 잘못냈다가 (형님들에) 혼쭐 좀 나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화나’는 15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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