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재계 “광복절 특별사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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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일제히 대통령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 결정을 환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경제인들을 경영현장에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대내외 환경의 급변으로 저성장 기로에 놓인 한국 경제의 활로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영계는 경제 활력회복과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등 국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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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일제히 대통령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 결정을 환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번 사면 조치는 어려움에 처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높이고, 미래를 대비해 기업인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경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경제인들을 경영현장에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대내외 환경의 급변으로 저성장 기로에 놓인 한국 경제의 활로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영계는 경제 활력회복과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등 국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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