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꽃미남 디카프리오는 어디갔나, 25년 세월 흘러 중후한 매력[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8. 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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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최근 '킬러스 오브 더 플러워 문'으로 호평
1998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 참석한 디카프리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25년의 시간이 흘러 중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타이타닉’의 흥행을 이끌었던 그는 1998년 1월 18일 비버리힐스의 비버리 힐튼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당시 23살이었던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의 세계적 흥행에 힘입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는 1994년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된 이래 지금까지 7개의 아카데미상 후보, 6개의 영국 아카데미 후보, 13개의 골든 글로브 후보, 12개의 SAG(미국 배우조합) 후보 지명을 받는 명배우로 성장했다.

결국 ‘레버넌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디카프리오는 최근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돈룩업’ ‘킬러스 오브 더 플러워 문’에 출연했다.

특히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은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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