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해 달라'는 편의점 직원에 흉기 들이댄 50대 검거

이성덕 기자 2023. 8. 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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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14일 흉기로 편의점 직원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A씨(50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낮 12시20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혐의다.

A씨는 편의점 안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를 하다 직원이 '조용히 해 달라'고 하자 갖고 있던 흉기를 꺼내 들고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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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14일 흉기로 편의점 직원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A씨(50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낮 12시20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혐의다.

A씨는 편의점 안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를 하다 직원이 '조용히 해 달라'고 하자 갖고 있던 흉기를 꺼내 들고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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