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이·미용업소 대상 공중위생서비스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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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오는 28일부터 2주간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해는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 38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공중위생업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이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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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오는 28일부터 2주간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해는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 38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올해는 이·미용업소 12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반을 편성, 일반현황과 법적준수사항, 권장사항으로 구분된 3개 영역에 업종별 세부항목으로 나누어 점수를 부여한다.
평가 점수에 따라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 일반업소(백색등급)로 분류한다.
상위 10% 이내 최우수업소는 베스트업소로 선정해 인센티브(베스트업소 표지판 등)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공중위생업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이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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