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직원들, 태풍 피해 복구 위해 2300여만 원 기부
변해정 기자 2023. 8. 14.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지난달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성금 2383만11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환경부 직원 430여 명은 지난 1~3일 사흘에 걸쳐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청양군 일대에서 충청권 소재 11개 환경기관과 함께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벌인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환경부는 지난달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성금 2383만11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성금은 한화진 장관과 직원 1426명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한 장관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환경부 직원 430여 명은 지난 1~3일 사흘에 걸쳐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청양군 일대에서 충청권 소재 11개 환경기관과 함께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벌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