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화나’ 덱스 “형들이 욕빼곤 다 해도 된다고…감정 억제 안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8. 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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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화나'의 막내 덱스가 자신의 포지션을 언급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덱스는 할말은 하는 강강약약의 진수, MZ세대의 분노를 보여줄 예정이다.

'나화나'는 15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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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화나’ 덱스. 사진|강영국 기자
‘나화나’의 막내 덱스가 자신의 포지션을 언급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 이유정 PD가 참석했다.

덱스는 할말은 하는 강강약약의 진수, MZ세대의 분노를 보여줄 예정이다.

덱스는 어떤 포지션으로 활약할 예정일까. 덱스는 “제가 사람 봐가면서 강하게 하는데 워낙 강한 형님들이 계시고 해서 제가 기를 펴고 할말 다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형님들이 카메라 앞에선 욕 빼곤 다 해도 된다고 물꼬를 터주셔서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정을 억제하지 않고 형들에게도 호통 친 적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나화나’는 15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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