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내가 연예인인지 고심..아직 나를 높게 평가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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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덱스가 자신의 최근 인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덱스는 자신의 최근 인기에 대한 질문에 "나도 잘 모르겠다. 나를 스스로 대중에게 어떻게 소개할 지 모르겠다"라며 "나는 22세에 군대에 가서 4년 동안 직업군인으로 활동했고 26세 전역 이후 운좋게 이슈가 돼서 일이 잘 풀려서 이 자리에 있게 됐는데 어떻게 날 소개할지 두렵기도 하고 높게 평가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연예인으로 불릴 사람인가에 대한 고심이 있고 정립이 확실히 안됐지만 어떤 수식어로 불러주신다면 그에 맞게 행동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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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덱스가 자신의 최근 인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14일 오후 1시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와 이유정 PD가 참석했다.
이날 덱스는 "오늘 아침 샵에서 화가 났다. 내 유튜브 영상이 오늘따라 마음에 안들어서 그랬다"라며 "직설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라서 이 부분이 마음에 안든다고 말하는데 이래야 뒤끝없이 되는데 상대방의 입장은 다를 수 있어서 내 방식이 맞는 지 모르겠다. 그래서 앞으로는 돌려서 말하는 방식으로 내 스타일을 바꾸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덱스는 자신의 최근 인기에 대한 질문에 "나도 잘 모르겠다. 나를 스스로 대중에게 어떻게 소개할 지 모르겠다"라며 "나는 22세에 군대에 가서 4년 동안 직업군인으로 활동했고 26세 전역 이후 운좋게 이슈가 돼서 일이 잘 풀려서 이 자리에 있게 됐는데 어떻게 날 소개할지 두렵기도 하고 높게 평가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연예인으로 불릴 사람인가에 대한 고심이 있고 정립이 확실히 안됐지만 어떤 수식어로 불러주신다면 그에 맞게 행동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토크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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