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해진공, 여름철 호우 피해 지원 성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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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23년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역 복구와 수해 예방을 위해 최근 기부금 2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BPA)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일터에서의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모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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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23년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역 복구와 수해 예방을 위해 최근 기부금 2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해진공은 2019년, 2022년 산불 피해복구 성금 기부에 이어 지속적으로 국가적 재난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BPA, 가족 친화 조직문화 정착 위한 부모교실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일터에서의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모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실은 맞벌이 가정이 늘고 있는 요즘 인터넷 과몰입으로 인한 가족 간의 소통 단절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자녀와 함께하는 보드게임'이 진행됐다.
이번 부모교실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프로그램이 활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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