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여름특집 '청춘의 노래들', 21일부터 닷새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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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여름특집 방송 '청춘의 노래들'에 대한민국 명사들이 DJ로 나선다.
오는 21일(월)부터 닷새간 오후 6시 방송하는 MBC FM4U 여름특집 '청춘의 노래들'에는 수영 박태환과 '지선아,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이화여대 교수, 다나까 김경욱, 댄서 모니카 그리고 스페셜 DJ 1인이 각각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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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여름특집 방송 '청춘의 노래들'에 대한민국 명사들이 DJ로 나선다.
오는 21일(월)부터 닷새간 오후 6시 방송하는 MBC FM4U 여름특집 '청춘의 노래들'에는 수영 박태환과 '지선아,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이화여대 교수, 다나까 김경욱, 댄서 모니카 그리고 스페셜 DJ 1인이 각각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MBC 라디오'청춘의 노래들'은 8월의 여름 저녁, 명사 DJ들이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들으며 누구보다 뜨겁게 살아왔던 명사들의 청춘 시절 한 장면을 조명하고 소회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역경을 딛고, 각 분야에서 자기만의 세계를 이룬 5명의 인생 이야기가 젊은 청취자 여러분에게 작은 영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MBC 라디오 여름특집 '청춘의 노래들'에서 박태환 선수는 '한계에 도전하는 마음' 이지선 교수는 '시련을 내 것으로 인정하는 마음' 개그맨 김경욱은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댄서 모니카는 '몸으로 보여주는 노력의 시간'을 주제로 각각 2시간 생방송을 진행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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