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16일부터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오서영 기자 2023. 8. 14. 13: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이 16일부터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전액 면제'를 실시한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오는 16일부터 다른 은행 자동이체와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지난 3월 모바일 플랫폼 'NH올원뱅크'를 통한 타행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 데 이어, 자동이체 수수료도 면제 대상에 포함한 겁니다.
이에 대해 농협은행은 고객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태우·이중근·박찬구 등 2천176명 '광복절 특사'
- 마통 100조원 끌어다 쓴 정부…이 정도면 한은 사금고화?
- [단독] 창립 50년 격동의 한미, 신약개발 사령탑 줄퇴사
- '2천억 횡령 오명' 오스템임플란트, 16년 만에 증시 떠났다
- '여의도 2배' 일본인 재산 594만㎡…1690억 국가로 환수
- 캠핑카 변신한 아빠차 '산타페'...출시 가격은?
- 세수부족에 내년 예산 급감…'한은 마통'도 100조원 썼다
- '2천억 횡령 오명' 오스템임플란트, 16년 만에 증시 떠났다
- 8개 투자은행 "내년 韓 경제성장률 1%대 이어질 듯"
- 서민금융 우수대부업 제도 '유명무실'…은행 차입 자금 잔액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