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동 편의점서 흉기로 직원 위협한 50대 검거
김정화 기자 2023. 8. 14. 13:37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편의점에서 흉기로 직원 위협한 혐의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4일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낮 12시20분께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항으로 알려드리거나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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