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동 편의점서 흉기로 직원 위협한 50대 검거

김정화 기자 2023. 8. 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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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경찰서 전경. 2018.04.10.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편의점에서 흉기로 직원 위협한 혐의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4일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낮 12시20분께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항으로 알려드리거나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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