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 영탁 '누나가 딱이야' 완벽 무대…'괴물 가창력'('귀염뽕짝 원정대')

신영선 기자 2023. 8. 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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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가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오늘(1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진성부터 오지율까지, 선후배를 막론하고 사활을 건 점심 준비 면제권 쟁탈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지난 노래방 대결 우승자 오지율이 2관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 9회는 오늘 14일(월) 밤 10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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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황민호가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오늘(1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진성부터 오지율까지, 선후배를 막론하고 사활을 건 점심 준비 면제권 쟁탈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날 후배즈의 황민호는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로 괴물 가창력을 자랑하며 95.166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 '초대 챔피언' 오지율을 위협했다.

선배즈 역시 무더운 날씨 속에 '가마솥 떡볶이' 벌칙을 피하기 위해 필살기를 꺼내들며 고군분투했다. 진성은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명품 보이스를 뽐냈고,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의 불후의 명곡 '사는 게 뭔지'를 열창했다. 강진 또한 자신의 메가 히트곡 '땡벌'로 점수 사수에 나섰는데, 이 와중에 과연 가마솥 떡볶이를 만들게 될 최하위 4인방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그동안 '집밥 진선생' 진성의 주도하에 식사를 준비했던 원정대에 새로운 메인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꼬마 셰프'로 변신한 오지율이 강진을 실력 확인차 '불피우기 담당', 노사연을 '간 보기 담당', 강혜연을 '재료 준비 담당'으로 임명했다.

'요알못' 3인방을 야무지게 진두지휘해 감탄을 자아낸 오지율이 진성표 요리에 길들여진 원정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노래방 대결 우승자 오지율이 2관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 9회는 오늘 14일(월) 밤 10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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