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남영진 KBS 이사장 해임제청안 의결
배진솔 기자 2023. 8. 14. 13: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4일) 전체회의를 열어 남영진 KBS 이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과 정미정 EBS 이사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여권에서 추천한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상인 위원은 찬성했고, 야당 추천인 김현 위원은 퇴장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방통위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에 대한 해임 청문도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권 이사장에 대한 해임안 상정과 의결도 조만간 이뤄질 전망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태우·이중근·박찬구 등 2천176명 '광복절 특사'
- 마통 100조원 끌어다 쓴 정부…이 정도면 한은 사금고화?
- [단독] 창립 50년 격동의 한미, 신약개발 사령탑 줄퇴사
- '2천억 횡령 오명' 오스템임플란트, 16년 만에 증시 떠났다
- '여의도 2배' 일본인 재산 594만㎡…1690억 국가로 환수
- 캠핑카 변신한 아빠차 '산타페'...출시 가격은?
- 세수부족에 내년 예산 급감…'한은 마통'도 100조원 썼다
- '2천억 횡령 오명' 오스템임플란트, 16년 만에 증시 떠났다
- 8개 투자은행 "내년 韓 경제성장률 1%대 이어질 듯"
- 서민금융 우수대부업 제도 '유명무실'…은행 차입 자금 잔액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