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태풍 피해 고성군서 수해복구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 고성군에 서비스팀을 파견하고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강원 고성군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의 세척과 무상점검, 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 고성군에 서비스팀을 파견하고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강원 고성군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의 세척과 무상점검, 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는 서비스 엔지니어가 피해 가구를 직접 돌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한다.
또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도 현장에 투입해 침수 휴대폰 세척과 건조, 고장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달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재해민을 위해 충북 괴산과 충주 단월, 청주 오송, 공주 옥룡, 전북 익산 등에서 침수 제품 1400여 대를 무상 점검 및 수리했다. 산사태가 발생한 경북 예천에는 휴대폰 점검 버스 및 전담 서비스팀을 파견해 이재민의 휴대폰 점검과 수리, 충전 등을 지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실버마크? "영부인이니 당연" vs "공식 조직 만들든지"
- 류현진 활약에 놀란 현지 중계진 "빈티지 류의 모습 그 자체"
- 놀라 넘어진 '무단횡단' 70대…운전자 일부 유죄판결
- "왜 나만 체포해"…만취상태로 경찰 폭행한 40대 현행범 체포
- 성매매 대금 요구하자…나체 사진 유포 협박한 40대
- "하와이 산불은 인재"…경보 사이렌, 911 전화까지 먹통
- 인권위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활동기간 연장해야"
- 관심 단지 분양·분양가 상승 우려…청약 나선다
- 경찰 "서이초 교사 사망, 아직 학부모 범죄 혐의점 발견 못해"
- '하얏트 난동' 재판 난항 예고…변호인 "연락을 안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