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광복절 폭주족 특별단속…무관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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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광복절을 맞아 청주 도심에서 폭주족 특별단속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광복절인 15일까지 교통경찰과 암행순찰팀, 기동대 등 50여명의 경력과 순찰차 19대를 폭주족 주요 집결 예상지에 배치한다.
집결 자체를 원천 차단하고,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충북경찰청은 올해 3·1절과 어린이날 등 총 6회에 걸쳐 폭주행위 단속을 실시해 번호판 미부착 등 총 57건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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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경찰청은 광복절을 맞아 청주 도심에서 폭주족 특별단속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광복절인 15일까지 교통경찰과 암행순찰팀, 기동대 등 50여명의 경력과 순찰차 19대를 폭주족 주요 집결 예상지에 배치한다.
집결 자체를 원천 차단하고,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난폭 운전 등 폭주 행위 발생 시 현장 채증 후 엄중 처벌한다.
충북경찰청은 올해 3·1절과 어린이날 등 총 6회에 걸쳐 폭주행위 단속을 실시해 번호판 미부착 등 총 57건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경일 기념을 빙자한 폭주행위는 시민들에게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을 초래하는 만큼 무관용 원칙을 철저히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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