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을 부탁해]이종호 장관 “우주항공청, 전문성·유연성 갖춘 혁신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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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 안녕하십니까.
1. 우리 독자기술로 개발한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정부가 누리호 3차 발사만큼이나 중점과제로 보는 게 바로 우주항공청 신설인데요. 이 우주항공청이 신설되면,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되는 겁니까?
2. 항우연과 천문연 노조에서는 정부의 우주항공청 설립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 갈등에서 핵심 쟁점은 무엇인지요?
3.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항우연 개발자들은 정부의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냈어요. 노조의 ‘우주항공청 설립 반대’ 입장, 어떻게 돌파를 하시겠습니까?
4.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가 얼마 전, 벌써 1주년을 맞이했더군요. 다누리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도 2032년 달 착륙 사업을 추진 중인데요. 지금까지 진행 과정이 궁금한데요?
5. 통신비 이야기도 좀 해볼까요? 중간요금제 출시를 꾸준히 요청한 결과 상반기에 이동통신사들이 5G 중간요금제를 좀 내놓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소비자들은 체감이 안된다고 합니다. 추가로 통신료 낮출 방안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6.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과학기술 분야의 R&D이권 카르텔을 타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기정통부 차원에서 어떤 점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계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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