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재점화… YG는 여전히 입장 無
박상후 기자 2023. 8. 14. 13:22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설이 재점화 됐다.
최근 중국 네티즌들은 리사가 SNS에 업로드한 이탈리아 여행 사진을 증거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일가와 가족 여행 다녀온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리사의 사진 속 공간이 LVMH 가문 둘째 며느리 재럴드 구이엇·막내 아들 장 아르노의 약혼녀가 촬영한 장소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리사는 지난달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인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두 사람의 사진 및 목격담이 퍼지며 인디아 투데이 등 외신들은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최근 중국 네티즌들은 리사가 SNS에 업로드한 이탈리아 여행 사진을 증거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일가와 가족 여행 다녀온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리사의 사진 속 공간이 LVMH 가문 둘째 며느리 재럴드 구이엇·막내 아들 장 아르노의 약혼녀가 촬영한 장소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리사는 지난달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인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두 사람의 사진 및 목격담이 퍼지며 인디아 투데이 등 외신들은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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