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최근 여친은 '김희선+김준희' 느낌...돈 빌려서 데이트 했다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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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가 21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2.9%,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2%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4%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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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은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21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2.9%,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2%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4%까지 올랐다.
지난 13일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선 김준호가 최근 이사한 이상민의 새 하우스에 방문했다. 방대한 짐을 정리하지 못해 엉망진창인 집 상태를 본 김준호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상민과 함께 버릴 물건을 구분하는 것을 돕기 시작했다. 오래된 카메라 속 날씬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추억에 잠긴 상민과 준호는 갑자기 한 여성의 사진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상민과 마지막 연애를 했던 추억의 그녀였던 것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에도 돈을 빌려 대게를 사줄 정도로 이상민이 좋아했던 그녀의 클로즈업 사진을 본 김준호는 "김희선 씨 플러스 김준희 씨 느낌이다. 정말 예쁘시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상민의 집을 정리하기 위해 공간 크리에이터가 상민의 집을 방문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반나절에 걸쳐 짐을 정리한 상민의 집이 공개된 순간은 분당 13.4%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천장까지 쌓여 있던 상민의 신발 박스가 정리된 모습을 본 특별 MC 박해진은 "저도 예전에 2,200켤레까지 신발을 모아봤다. 지금은 많이 정리해서 2~300켤레 정도만 보관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다음 주 예고에는 미운 남의 새끼 박선영이 설레는 소개팅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소개팅 상대와 훈훈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잠시, '박쎈영'의 모습이 나오며 과연 소개팅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가 21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2.9%,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2%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4%까지 올랐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박혜은 기자 vieweun@fastviewkorea.com /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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