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맥주축제에서 음주 교통사고 낸 DJ센터 직원 입건

이수민 기자 2023. 8. 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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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맥주축제장에서 술을 마신 뒤 교통사고를 낸 김대중컨벤션센터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교통시설물과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김대중컨벤션센터 공무직 근로자인 5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맥주축제가 열린 지난 10일 오후 7시50분쯤 김대중컨벤션센터 주차장 요금소에서 차단기와 정차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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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 전경./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맥주축제장에서 술을 마신 뒤 교통사고를 낸 김대중컨벤션센터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교통시설물과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김대중컨벤션센터 공무직 근로자인 5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맥주축제가 열린 지난 10일 오후 7시50분쯤 김대중컨벤션센터 주차장 요금소에서 차단기와 정차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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