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곧 술 못 마시는 시기 와” 군입대 간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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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은 8월 12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RM은 머리를 만지며 "그새 머리가 자랐다. 빡빡이가 관리가 더 어렵다. 안 밀어주면 계속 애매해진다. 일주일 안 밀었는데 엄청 자랐다"고 말했다.
"뭘 해도 예쁘지 우리 남준이는"라는 팬의 말에 RM은 "여러분의 사랑은 도대체 얼마나 큰 겁니까. 빡빡이 해서 미안하다. 어쩔 수 없었다"며 감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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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RM은 8월 12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RM은 머리를 만지며 "그새 머리가 자랐다. 빡빡이가 관리가 더 어렵다. 안 밀어주면 계속 애매해진다. 일주일 안 밀었는데 엄청 자랐다"고 말했다.
"뭘 해도 예쁘지 우리 남준이는"라는 팬의 말에 RM은 "여러분의 사랑은 도대체 얼마나 큰 겁니까. 빡빡이 해서 미안하다. 어쩔 수 없었다"며 감격을 드러냈다.
RM은 "사실 빡빡이를 해보고 싶었다. 이렇게까지 민 것은 고1 때 대진고에 빡빡한 두발규제가 있었다. 튀어나오면 맞고 그랬다. 그때 지금 정도였다. 고등학교 때도 종종 여름이면 이 정도 근접하게 밀곤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데뷔한 후에 한 적이 없으니까 거의 12년만이다. 그립감이 개좋다. 만져보고 싶지 않냐. 두상 예쁘다는 칭찬 많이 들었다. 나쁘지 않다. 예전부터 이렇게 밀고 탈색하고 싶었는데 다른 친구들과 너무 튈까봐"라고 말했다.
RM은 술 질문에 "술 좋아하고 최근 많이 마셨는데 줄여야할 것 같다. 습관처럼 집에서도 혼자 먹는다. 밀크시슬도 챙겨먹는데 먹는 양보다 술을 먹는 빈도수가 간 건강에 훨씬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 중간중간 디톡스 좀 하려고 한다. 집 가면 위스키를 참을 수 없어서"라고 말했다.
그는 "알코올 중독 아니다"라고 강조한 뒤 "곧 못 먹을 시기가 오니까 좀 먹어도 되지 않냐"고 군입대를 암시했다. (사진=RM 위버스라이브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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