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절대로 화내면 안 돼, 저는 먹고살려고 화낸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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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를 읽은 박명수는 절대로 화를 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화를 낸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다. 정 안 되겠으면 차라리 종이로 써서 말해라"라며 조언했다.
박명수는 "저는 화가 났을 때 절대 싸우지 않고 어디든 밖으로 나가서 운동하거나 산책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라며 "화는 화로 다스리면 안 된다. 걷다 보면 도파민이 나오고 기분이 좋아져서 나아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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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8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의 화나는 사연을 듣고 대신 화를 내주는 ‘퐈이아’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한 청취자의 “아내가 선풍기를 회전으로 안 하고 본인 앞에 고정한 채 제가 회전으로 바꾸면 째려본다”라는 사연을 읽었다.
이를 읽은 박명수는 절대로 화를 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화를 낸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다. 정 안 되겠으면 차라리 종이로 써서 말해라”라며 조언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저는 화가 났을 때 절대 싸우지 않고 어디든 밖으로 나가서 운동하거나 산책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라며 “화는 화로 다스리면 안 된다. 걷다 보면 도파민이 나오고 기분이 좋아져서 나아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내일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를 보면 경규 형이 화를 더 내실 거다. 그 형님은 진짜 화를 내는 거고 저는 상업적으로 먹고살려고 내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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