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박명수 “딸 민서, 너무 예쁘다 크면서 예뻐져”(라디오쇼)

서승아 2023. 8. 14.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딸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8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의 화나는 사연을 듣고 대신 화를 내주는 '퐈이아'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딸을 낳았는데 남편과 너무 닮아서 화난다"라는 사연을 읽은 뒤 "우리 집 얘기 아니냐"라며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박명수는 "딸이 너무 예쁘다. 크면서 예뻐진다"라며 "엄마한테도 절반 잘못이 있다"라며 조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딸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8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의 화나는 사연을 듣고 대신 화를 내주는 ‘퐈이아’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딸을 낳았는데 남편과 너무 닮아서 화난다”라는 사연을 읽은 뒤 “우리 집 얘기 아니냐”라며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박명수는 “딸이 너무 예쁘다. 크면서 예뻐진다”라며 “엄마한테도 절반 잘못이 있다”라며 조언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최근 근력,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올챙이 배가 너무 심해서 걱정이다”라며 “나중에 부모님 배를 보니까 제 배와 똑같더라 아내가 올챙이 배는 유전이라고 한 게 맞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