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 울산 중구, 옛 추억 사진·영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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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가 옛 추억이 깃든 사진과 영상을 공모한다.
울산시 중구는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사진과 영상 자료를 발굴해 기록물로 보존하고자 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사라지거나 변모한 풍경, 옛 가옥·거리·전통시장, 전통 풍습·생활상 등이 담겨 있는 중구 지역의 1960~1990년대 사진 및 영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 사진 기록보관소 누리집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거나 중구청 홍보실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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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거나 변모한 풍경, 옛 가옥 등 1990년대까지 기록물
울산시 중구가 옛 추억이 깃든 사진과 영상을 공모한다.
울산시 중구는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사진과 영상 자료를 발굴해 기록물로 보존하고자 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공모 대상은 사라지거나 변모한 풍경, 옛 가옥·거리·전통시장, 전통 풍습·생활상 등이 담겨 있는 중구 지역의 1960~1990년대 사진 및 영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 사진 기록보관소 누리집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거나 중구청 홍보실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심사를 통해 작품을 선정하고 원고료로 사진은 1점당 3만 원, 영상은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자료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한 뒤 중구 사진 기록보관소 누리집에 게시해 주민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중구의 옛 모습과 변화상을 살펴보고 이를 기록으로 남겨 후세에 전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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