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子 신우, 혼자 밥 짓는 8살 효자 "손 힘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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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혼자 밥을 짓기 시작한 아들 신우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이분으로 말씀 드릴 거 같으면 요리 명인이다. 지금 방학을 맞이해서 집에 매일 계신다.저도 답답한 상황"이라며 "이분이 얼마 전부터 밥을 짓기 시작하셨다. 그걸 한 번 소개해드리고 싶었다"고 아들 신우를 자랑했다.
김나영의 자랑에 신우는 "유튜브에서는 3살이 밥 지었다"고 말했고 김나영은 "그래?그 럼 너 늦었어 빨리 해"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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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혼자 밥을 짓기 시작한 아들 신우를 자랑했다.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13일 '내일은 요리왕 특별 게스트와 함께 한 초간단 한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나영은 "초대손님이 있다. 혼자 하는 것도 괜찮지만 요리 명인을 모셔보려 하겠다. 근데 이 분은 키가 작다. 귀여운 스타일"이라며 아들 신우를 소개했다.
김나영은 "이분으로 말씀 드릴 거 같으면 요리 명인이다. 지금 방학을 맞이해서 집에 매일 계신다.저도 답답한 상황"이라며 "이분이 얼마 전부터 밥을 짓기 시작하셨다. 그걸 한 번 소개해드리고 싶었다"고 아들 신우를 자랑했다.
김나영의 자랑에 신우는 "유튜브에서는 3살이 밥 지었다"고 말했고 김나영은 "그래?그 럼 너 늦었어 빨리 해"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영은 신우가 직접 지은 밥으로 주먹밥을 하기로 했다. 쌀을 씻으며 신우는 "내 손길은 아주 좋지. 나는 손 힘이 아주 좋아서 이렇게 하면 맛이 나"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나영은 "신우가 되게 좋아한다 주먹밥을. 그리고 만드는 걸 좋아하더라"라고 신우의 요리 사랑을 언급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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