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2주년’ 박보검 “모든 순간이 은혜” 행복한 팬미팅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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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데뷔 12주년을 알렸다.
13일 박보검은 개인 SNS를 통해 "평생 친구분들과 함께 한 지나왔던 모든 시간,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은혜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삶이 언제나 노래하듯 즐겁기를 소망합니다. 축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12주년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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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데뷔 12주년을 알렸다.
13일 박보검은 개인 SNS를 통해 “평생 친구분들과 함께 한 지나왔던 모든 시간,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은혜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삶이 언제나 노래하듯 즐겁기를 소망합니다. 축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12주년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행복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울 점 많고 항상 멋지신 배우님!! 여태껏 그래왔던 것처럼 꾸준히 응원하고 앞으로의 발자취도 묵묵히 따라갈게요”, “기다린 만큼 너무나도 행복했던 이틀이었어요.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10월 공연 예정인 ‘뮤직뱅크 인 멕시코’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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