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딸 친구 데리고 콘서트에” 톰 브래디, 블랙핑크 공연서 포착

[뉴스엔 이민지 기자]

톰 브래디가 딸과 블랙핑크 콘서트를 찾았다.

페이지식스는 8월 13일(현지시간 톰 브래디가 딸 비비안과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SNS에는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하는 톰 브래디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톰 배르디는 흰색 티, 검은색 야구 모자 차림으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톰 브래디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은 '딸과 딸 친구를 콘서트에 데리고 간 아빠'의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NFL 스타 톰 브래디는 2009년 결혼한 톱 모델 지젤 번천과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은 톰 브래디의 은퇴 번복 때문에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톰 브래디는 최근 이리나 샤크와의 데이트로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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