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불법 안마방서 현직 경찰 적발…'대기발령·업무배제'

유민주 기자 서상혁 기자 2023. 8. 1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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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이 대낮에 서울의 한 불법 안마방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불법 안마방에서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경장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A경장은 지난 11일 오후 3시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불법 안마방을 방문해 유사 성행위를 하던 중 동대문경찰서의 안마방 단속에 적발됐다.

강남경찰서는 이날 A 경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업무에서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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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서상혁 기자 = 현직 경찰이 대낮에 서울의 한 불법 안마방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불법 안마방에서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경장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A경장은 지난 11일 오후 3시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불법 안마방을 방문해 유사 성행위를 하던 중 동대문경찰서의 안마방 단속에 적발됐다.

강남경찰서는 이날 A 경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업무에서 배제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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