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술값으로 주인과 싸우다 경찰관 폭행한 40대
최정규 기자 2023. 8. 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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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을 이유로 업주와 시비가 붙어 다투고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4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술집에서 난동를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관의 목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술값 정산 문제로 주인과 실랑이를 벌이며 소란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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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술값을 이유로 업주와 시비가 붙어 다투고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4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술집에서 난동를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관의 목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술값 정산 문제로 주인과 실랑이를 벌이며 소란을 피웠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술집 주인은 왜 연행하지 않느냐"며 주먹을 휘둘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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