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아들 생후 4개월에 간암 4기 진단, 멘탈 붕괴됐다” 눈물(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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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이 생후 4개월에 간암 투병을 했던 아들의 사연을 털어놓는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최필립은 가족과 함께 15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한다.
최필립은 "도운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간모세포증이라는 악성종양이 발견됐다. 말 그대로 간암이었다. 처음에 아이가 (생후 4개월에 간암 4기) 진단을 받고 멘붕(멘탈 붕괴)가 오더라"고 말했다.
최필립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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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최필립이 생후 4개월에 간암 투병을 했던 아들의 사연을 털어놓는다.
8월 11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최필립은 가족과 함께 15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필립의 첫딸 최도연 양은 4살임에도 한국어와 영어를 마스터했다.
귀여운 둘째도 소개됐다. 7개월이 된 최도운 군은 애니메이션 '보스베이비' 캐릭터를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필립은 "도운이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해 별명이 먹복이다"고 소개했다.
아들에 대한 속내도 고백했다. 최필립은 "도운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간모세포증이라는 악성종양이 발견됐다. 말 그대로 간암이었다. 처음에 아이가 (생후 4개월에 간암 4기) 진단을 받고 멘붕(멘탈 붕괴)가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말도 못하고 서 있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고. 우리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겠나"라며 눈물을 보였다.
최필립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공식 유튜브 채널 예고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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