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들이 싫다 했는데 또 '노출 사진' 업로드 [할리웃통신]

이수연 2023. 8. 14.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다른 폴댄스를 선보였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두 아들, 션 프레스톤(17)과 제이든 제임스(16)가 엄마와의 만남을 피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브리트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이라고 밝힌 바 있다.

측근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두 아들은 1년 이상 만나지 않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들들이 전남편 케빈 페더라인을 따라 하와이로 이주하는 순간에도 아들들은 보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다른 폴댄스를 선보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폴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브리트니는 "이 막대는 이틀 전에 얻었고 어젯밤 처음으로 사용했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브리트니는 집 한 가운데 폴댄스를 위한 봉을 설치해 봉을 잡고 웨이브를 추는 등 파격적인 안무를 이어갔다. 이번 영상에서도 그는 노출이 심한 호피 무늬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두 아들, 션 프레스톤(17)과 제이든 제임스(16)가 엄마와의 만남을 피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브리트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이라고 밝힌 바 있다.

측근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두 아들은 1년 이상 만나지 않았다. 이들은 문자를 통해 가끔 안부를 주고받고 있다. 측근은 브리트니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나체 사진을 올리는 것이 잦아져 모자 사이가 멀어졌다고 주장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들들이 전남편 케빈 페더라인을 따라 하와이로 이주하는 순간에도 아들들은 보지 못했다. 케빈 페더라인은 아들들에게 떠나기 전 브리트니를 만나도록 격려했지만, 그들이 그럴 마음이 없다면 강요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사춘기인 두 아들이 엄마와의 재회를 원하지 않은 것이다.

지난해 둘째 아들 제이든 제임스는 한 다큐멘터리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영상 편지를 남긴 바 있다.

그는 "증오가 없다"라고 강조하면서도 금이 간 관계를 회복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브리트니가 정신적으로 나아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가 나아지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는 당신을 많이 사랑하고 당신이 잘되길 바란다. 언젠가 다시 이야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07년 이혼했다. 스피어스는 지난해 샘 아스가리와 재혼해 현재까지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