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광주대 총장,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서 ROTC후보생 격려

서충섭 기자 2023. 8. 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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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는 김동진 총장이 충청북도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찾아 하계입영훈련 중인 광주대 학군사관(ROTC)후보생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총장은 기초교양학부 김찬환 교수, 경찰·행정학부 백종순 교수와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찾아 송호영 학군단장과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2012년 창설된 광주대 학군단은 2022년도 학군사관후보생 하계입영 훈련에서 종합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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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이 11일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찾아 하계입영훈련 중인 광주대 학군사관(ROTC) 후보생들을 격려했다.(광주대 제공)2023.8.14./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대학교는 김동진 총장이 충청북도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찾아 하계입영훈련 중인 광주대 학군사관(ROTC)후보생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총장은 기초교양학부 김찬환 교수, 경찰·행정학부 백종순 교수와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찾아 송호영 학군단장과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광주대 3~4학년 학군사관후보생 42명은 장교 임관을 위한 야전지휘자 훈련과 전투지휘자 훈련을 지난 7월3일부터 8월25일까지 8주간 소화한다.

2012년 창설된 광주대 학군단은 2022년도 학군사관후보생 하계입영 훈련에서 종합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평가를 토대로 현재까지 212명의 육군 학군장교 임관자를 배출하며 장교 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총장은 "훈련기간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모두 건강하게 훈련을 마치고, 더욱 유능한 육군 ROTC 장교의 모습으로 돌아와 광주대의 명예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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