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 광복절 무대인사 출격

김선우 기자 2023. 8. 14. 12: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역들이 극장을 찾는다.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가 15일 광복절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완성도 있는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엄태화 감독, 이병헌, 박서준, 김도윤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CGV 용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대로 방문해 광복절을 맞아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