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시대’ 티저 공개, ‘국민오빠’가 될 관상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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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대'가 오는 10월 6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출연진들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는 관상 티저를 공개했다.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이다.
한편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는 오는 10월 6일 밤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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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대’가 오는 10월 6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출연진들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는 관상 티저를 공개했다.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이다. 수많은 소녀팬들을 열광하게 했던 8090 명곡들을 소환하며 새로운 국민 오빠를 찾을 예정.
이런 가운데 오늘(14일) ‘오빠시대’ 측이 출연진들의 얼굴을 담은 ‘관상 티저’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초로 공개된 출연진들의 면면이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어 ‘오빠시대’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먼저 첫 번째 영상에서는 ‘원조 소녀팬들이여 오빠 왔다’라는 자막과 함께 MC 지현우와 오빠들이 등장한다. 8090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결연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이어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가사를 패러디한 ‘오빠 인생 끝날 때까지 소녀들 곁에 있겠어요’라는 자막이 소녀팬들을 행복하게 해 주겠다는 이들의 의지를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그 시절을 불러 줄 오빠들이 온다’라는 멘트가 엔딩을 장식하며, 8090 시대로 타임슬립하게 해 줄 오빠들의 목소리를 기다려지게 만든다.
두 번째 영상은 각 참가자들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보여준다. 보다 자세하게 화면에 담긴 참가자들 중에는 어딘가 낯이 익은 얼굴부터, 보는 순간 심장을 사로잡는 꽃미남까지 다양한 개성의 인물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8090 시대의 감성을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으로 표현하며 ‘오빠시대’를 향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와 관련 ‘오빠시대’ 관계자는 “오늘(14일) 공개한 두 가지 티저 외에도, 참가자들을 조별로 나누어 개개인의 매력을 집중 탐구할 수 있게 하는 영상들이 금주 내내 공개될 예정”이라며 “무대를 보기 전 ‘국민오빠’가 될 관상은 누구인지 찾아보며 나만의 오빠를 미리 찍어 두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는 오는 10월 6일 밤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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