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장 4500명, 17~18일 충북서 교권 확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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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교장 4500여 명이 17~18일 충북 청주에 모여 교권 확립을 촉구한다.
충북초등교장협의회에 따르면 62회 한국초등교장협의회(한초협) 하계연수회가 2일간 청주 등 충북에서 개최된다.
연수회 1일 차는 청주지역, 2일 차는 충북도내 우수 초등학교와 기관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충북도교육감,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전국초등학교장, 장학(연구)관 등 4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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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전국 초등학교장 4500여 명이 17~18일 충북 청주에 모여 교권 확립을 촉구한다.
충북초등교장협의회에 따르면 62회 한국초등교장협의회(한초협) 하계연수회가 2일간 청주 등 충북에서 개최된다.
연수회 1일 차는 청주지역, 2일 차는 충북도내 우수 초등학교와 기관에서 열린다.
개회식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충북도교육감,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전국초등학교장, 장학(연구)관 등 4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교권보호 등 교육관련 설문 결과를 공유하고, 한초협의 공동결의문 낭독과 현장 교사의 발언도 이어진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교육정책 브리핑에 이어 반기문 전 총장과 나태주 시인의 특강도 진행된다.
양철기 회장(한솔초 교장)은 "이번 연수회는 교권 확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의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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