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콘텐츠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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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콘텐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정구영 광양시 관광과장은 "관광콘텐츠는 지속가능한 관광의 중요한 요소인 만큼 우수한 콘텐츠와 참신한 마케팅으로 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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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콘텐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박람회에서 시는 광양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방문객들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어 야경 명소, 숨은 관광지 등 광양관광의 매력을 다각적으로 홍보했다.
매실농축액, 매화빵, 김부각, 유기농 매화수 화장품 등 광양의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전남도와 광양시를 비롯한 11개 시군이 공동으로 홍보관을 꾸려 남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맛을 연계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스마트관광, 로컬관광, 챗GPT 등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도 힘썼다.
정구영 광양시 관광과장은 "관광콘텐츠는 지속가능한 관광의 중요한 요소인 만큼 우수한 콘텐츠와 참신한 마케팅으로 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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