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현 시인 등 4명 유심작품상 수상

2023. 8. 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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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현(사진 왼쪽부터) 시인과 구중서 문학평론가, 민병도 시조시인, 정찬주 소설가가 제21회 유심작품상을 받았다.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14일 "유심작품상 시상식을 지난 11일 강원 인제군 만해마을 문인의 집에서 열었다"고 전했다.

유심작품상은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수상작은 고두현 시인의 시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민병도 시조시인의 시조 '낫은 풀을 이기지 못한다', 정찬주 소설가의 장편소설 '아소까대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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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현(사진 왼쪽부터) 시인과 구중서 문학평론가, 민병도 시조시인, 정찬주 소설가가 제21회 유심작품상을 받았다.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14일 “유심작품상 시상식을 지난 11일 강원 인제군 만해마을 문인의 집에서 열었다”고 전했다. 유심작품상은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수상작은 고두현 시인의 시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민병도 시조시인의 시조 ‘낫은 풀을 이기지 못한다’, 정찬주 소설가의 장편소설 ‘아소까대왕’이다. 구중서 문학평론가는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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