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여름철 호우 피해 지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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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2023년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역 복구와 수해 예방을 위해 기부금 2천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지난 11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며, 올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생활물품 전달·이재민 지원 등 피해 복구사업과 수해 예방사업을 진행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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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2023년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역 복구와 수해 예방을 위해 기부금 2천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지난 11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며, 올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생활물품 전달·이재민 지원 등 피해 복구사업과 수해 예방사업을 진행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두 한국해양진흥공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장은 "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공사는 향후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자연재해에 경각심을 가지고 국민들의 안전과 생활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19년, 2022년 산불 피해복구 성금 기부에 이어 지속적으로 국가적 재난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탄소중립·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사내 캠페인·사회공헌 등 진행하여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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