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세종문화회관, 공동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문화재단은 세종문화회관과 지역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세종문화회관과의 업무협약은 재단의 전문성을 확대하고 예술적 역량을 펼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동 콘텐츠 개발과 콘텐츠 유통 등 사업 다각화와 함께 예술교류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세종문화회관과 지역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리시민과 서울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세종문화회관이 기초지자체 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콘텐츠 개발과 창작 작품 교류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홍보 등 각 분야 교류 및 협력과 함께 인적자원 상호 연계를 위한 전문예술인 대상 현장직무교육도 진행하게 된다.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문화회관과 노하우를 공유, 기관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세종문화회관과의 업무협약은 재단의 전문성을 확대하고 예술적 역량을 펼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동 콘텐츠 개발과 콘텐츠 유통 등 사업 다각화와 함께 예술교류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