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국무회의 의결 '광복절 특사' 최종 재가
최경진 2023. 8. 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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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광복절 특별사면안을 최종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다.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등이 이번 특사 대상에 포함됐다.
양양 출신인 김 전 구청장은 앞서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리 의혹을 폭로했다가 지난 5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돼 구청장직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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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광복절 특별사면안을 최종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다.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등이 이번 특사 대상에 포함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과 우리 사회 약자들의 재기를 도모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고 특사 배경을 설명했다.
양양 출신인 김 전 구청장은 앞서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리 의혹을 폭로했다가 지난 5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돼 구청장직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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