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광복절 특별사면' 재가…대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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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확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 및 특별감면조치 등에 관한 안건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다.
앞서 한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에서 해당 안건과 관련해 "경제회복을 위해 경제인을 사면대상에 포함했다"며 "특히 민생 경제 회복을 지원하고자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사면 대상에 적극 포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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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확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 및 특별감면조치 등에 관한 안건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다.
앞서 한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에서 해당 안건과 관련해 "경제회복을 위해 경제인을 사면대상에 포함했다"며 "특히 민생 경제 회복을 지원하고자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사면 대상에 적극 포함했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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