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강원 태풍 이재민 지원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3. 8.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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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양양-청주간 노선을 주 7회 왕복 운항하는 에어로케이 항공사가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에어로케이는 첫 취항에 앞서 태풍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담요 150장을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에게 전달했다.

김상보 에어로케이 본부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과 아픔을 같이하고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도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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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항공사가 지난 11일 양양-청주 신규 취항에 앞서 태풍 이재민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지난 11일부터 양양-청주간 노선을 주 7회 왕복 운항하는 에어로케이 항공사가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에어로케이는 첫 취항에 앞서 태풍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담요 150장을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에게 전달했다.

김상보 에어로케이 본부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과 아픔을 같이하고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도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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