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제24회 통일로 음악회 오는 개최

이주현 기자 2023. 8. 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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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는 제24회 '통일로 음악회'가 오는 26일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통일로 음악회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고양지회에서 주관하며, 관산과 고양, 고봉, 원신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재능 있는 예술인들이 통일로 음악회에서 가지고 있는 끼를 마음껏 선보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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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예심서 본선 진출자 12명 선발…당일 현장서 참가 접수
제24회 통일로 음악회 포스터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는 제24회 '통일로 음악회'가 오는 26일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통일로 음악회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고양지회에서 주관하며, 관산과 고양, 고봉, 원신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시는 음악회 개최에 앞서 오는 19일 예심을 열어 본선 진출자 12명을 선발한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 예심 당일 관산복지회관(덕양구 통일로 742번길28)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분증 확인을 거쳐 현장 접수한다.  
 
예선을 통과한 경연자는 오는 26일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대상, 금상, 은상 등의 6명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대상 50만원, 금상 40만원, 은상 30만원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26일 행사 당일에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안종남 사회자와 함께 초대가수 정수라, 손민채, 이준호, 로미나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재능 있는 예술인들이 통일로 음악회에서 가지고 있는 끼를 마음껏 선보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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