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총리 지명자와 악수하는 中 왕이

(프놈펜 EPA=연합뉴스) 중국 외교 수장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왼쪽)이 13일 캄보디아 프놈펜 평화궁전(총리실)에서 훈 마넷 차기 총리 지명자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훈 마넷은 이날 회담에서 "캄보디아의 평화와 안정 실현은 중국의 강력한 지원 덕분이고 급속한 발전은 중국의 사심 없는 도움과 불가분의 관계"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정부 내각 제공] 2023.08.14

bestho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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