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치유의 숲 목재체험 등 치유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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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치유 프로그램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14일 서천군에 따르면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5359명 이용객 대비 올해 상반기에만 총 3457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천 치유의 숲은 목재를 이용한 목공체험 등 총 12개의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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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산·희리산 산림자원 활용해 인체 면역력 높여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치유 프로그램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14일 서천군에 따르면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5359명 이용객 대비 올해 상반기에만 총 3457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반기 체험 인원까지 포함하면 작년 수준을 월등히 넘어설 것은 군은 전망하고 있다.
서천 치유의 숲은 목재를 이용한 목공체험 등 총 12개의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객들에게 숲이 주는 풍요로운 혜택과 마음의 안정 등 건강한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산림복지서비스 공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서천 치유의 숲은 문수산과 희리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산림치유 공간으로 2021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무장애 길을 포함한 다양한 식생의 숲길, 목재체험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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