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보내는 시간 속 근대역사 여행 '백 투 더 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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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군산의 과거를 거닐며 여행하는 체류형 생활관광 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
군산시의 체류형 생활관광프로그램인 '백투 더 모던(시간 속에 근대역사를 여행하다)'은 2박 3일이나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군산시간여행마을에 머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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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군산의 과거를 거닐며 여행하는 체류형 생활관광 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
군산시의 체류형 생활관광프로그램인 '백투 더 모던(시간 속에 근대역사를 여행하다)'은 2박 3일이나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군산시간여행마을에 머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진행하게 된다.
군산시는 근현대사를 둘러보는 '타임 인 군산'과 유명 영화 촬영지를 중심으로 한 '시네마 군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 뒤 저녁이 되면 푸드트럭 야시장과 지역 수제맥주 등을 즐기는 '엔조이 군산'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군산만이 가진 역사와 시간여행마을에 조성된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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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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