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정중앙 양구 ‘배꼽축제’ 9월1일 개막, 3일까지

서백 기자 2023. 8. 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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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 축제'가 다음달 1일 개막, 3일 간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오감이 즐거운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100×五樂 페스타'를 주제로 각종 공연과 먹거리 등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인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올해는 무대행사와 체험활동 등이 풍성해지며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며 "모든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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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배꼽축제, 2022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뉴시스]서백 기자 = '2023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 축제'가 다음달 1일 개막, 3일 간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오감이 즐거운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100×五樂 페스타’를 주제로 각종 공연과 먹거리 등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인다.

축제 첫날에는 찾아가는영화관을 마련해 변사와 함께하는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을 상영하고, 둘째날에는 어린이 가족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무대에 올린다.

상시 이벤트존과 익스트림존을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한다. 버블쇼, 뽀글뽀글 고래 낚시터 등이 축제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올해는 무대행사와 체험활동 등이 풍성해지며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며 “모든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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