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 "'골든 에이지', NCT 팀 향수 불러일으킬 것"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8. 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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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 태용이 패션 잡지 '엘르'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4일 '엘르' 측은 태용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태용은 28일 발매될 '골든 에이지' 활동 및 단체 콘서트에 대해 "이번 앨범 자체가 엔시티라는 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방향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루 빨리 공연을 준비하고 싶다"고 전했다.

태용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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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엔시티(NCT) 태용. (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2023.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태용이 패션 잡지 '엘르'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4일 '엘르' 측은 태용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태용이 브랜드 로에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호명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촬영이다.

지난 6월 처음으로 발표한 솔로 앨범 활동 소감에 대한 질문에 태용은 "덕분에 앞으로 예정된 활동을 더 잘 해낼 수 있는 경험치가 쌓였다"며 "앨범을 통해 내 이야기를 꺼내 놓음으로써 과거에 얽매였던 부분들이 사라진 기분도 든다. 후련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엔시티 신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태용은 28일 발매될 '골든 에이지' 활동 및 단체 콘서트에 대해 "이번 앨범 자체가 엔시티라는 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방향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루 빨리 공연을 준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태용은 공연 등을 통해 세계 각국을 다니는 경험에 대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며 "여러 경험을 하면서 다양한 시도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내가 생각하는 음악의 폭 또한 많이 넓어졌다.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능력도 생겼다"고 답해 성장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태용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 그룹 엔시티(NCT) 태용. (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2023.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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